[울산뉴스투데이 = 서현빈 기자] 울산 북구는 북구청소년 문화의집 위탁운영자를 공개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현재 울산에 주소를 두고 있는 청소년 육성 목적 설립 법인 또는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청소년단체면 신청할 수 있다. 위탁기간은 내년부터 오는 2021년 12월 말 까지 3년간이다.
북구청소년 문화의집은 청소년들의 자원봉사, 동아리, 자기개발 활동 등을 지원하는 시설로, 요리실, 강당, 동아리실, 웹툰체험관, 플레이존 등을 갖추고 있다.
신청을 원하는 단체는 북구청 홈페이지(www.bukgu.ulsan.kr) 고시·공고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내달 1일~6일 북구청 가족정책과로 근무시간내 방문접수하면 된다. 위탁운영자 모집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북구청 가족정책과 전화(241-7673)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