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스투데이 = 서현빈 기자] 울산에서 범죄를 저지른 자 중 27%가 술에 취한 상태에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나타났다.
울산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2015년~2017년 3년간 울산 범죄자 13만 6372명 중 술에 취한 상태에서 범죄를 저지를 자는 3만 6245명으로 약 27%다.
전국 범죄자 중 주취자 비율은 20%로, 울산은 이에 비해 7% 가량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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