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스투데이 = 서현빈 기자] LG전자가 사회적경제를 주제로 한 영화제를 개최한다.
LG전자와 LG화학은 사회적경제 인식 제고·활성화를 위해 영상 공모전 '소셜영화제 1분1초'를 진행한다.
'소셜영화제 1분1초'는 더 나은 삶을 만들기 위한 실천 아이디어나 사회적경제를 알리기 위한 영상을 61초 분량으로 제작하는 행사다.
지난 5일 시작된 응모는 내달 8일까지 LG소셜캠퍼스 홈페이지에서 접수할 수 있다.
대상은 초중고교, 대학교(원)에 재학중인 학생이다. 이를 초등부문, 중고등부문, 대학(원)부문으로 나누고, 심사를 통해 선발된 참가자에게는 각각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이 수여될 예정이다.
LG전자 관계자는 "미래사회를 이끌어 갈 학생들이 일상에서 접할 수 있는 사회적경제에 대해 스스로 생각하고 고민해보는 시간을 제공하고자 '소셜영화제 1분1초'를 마련했다"며 "학생들이 사회적경제를 쉽게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