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스투데이 = 서현빈 기자] 울산 북구는 11일 북구문화예술회관 세미나실에서 안전리더 양성 아카데미 수료식을 가졌다.
안전리더 양성 아카데미 교육은 지난 8월 16일부터 모두 9주간 27시간의 과정으로 운영됐다. 재난 대비 행동요령 교육, 범죄예방 교육, 재난안전 체험프로그램 등을 진행해 재난·안전사고 대처 능력 향상 및 안전의식 제고에 기여했다.
북구 관계자는 "수료생들이 지역의 안전리더로서 주민들의 안전의식 고취와 재난대비, 안전사고 예방에 앞장설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