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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2018년 호남 국제관광박람회에 '울산관광 홍보관' 운영
  • 고세동 기자
  • 등록 2018-05-30 10:02:22
  • 수정 2018-05-30 10:0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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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 오는 31일~내달 3일까지 개최

[울산뉴스투데이 = 고세동 기자] 울산시는 호남권 최초로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2018년 호남국제관광박람회'에 '울산관광 홍보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호남국제관광박람회 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원회')는 전라도 정도 천년을 맞아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국내외 관광 관련 콘텐츠를 한자리에 볼 수 있는 박람회를 오는 31일~내달 3일까지 개최한다.

조직위원회는 한국관광공사와 지리산권관광개발조합을 비롯해 광주시와 전남도, 부산시, 울산시, 제주도, 경북도, 창원시, 함양군, 나주시, 강진군, 무안군, 장흥군, 화순군, 곡성군, 완도군 등 자치단체들이 참가해 지역별 특화된 관광상품을 선보인다.

국내외의 다양한 관광정보를 포함해 농·어촌 체험상품과 화엄사·쌍계사 등 템플스테이, 해양레저, 여행용품 및 지역 특산품도 전시한다.

또한 뉴칼레도니아 관광청과 볼리비아 대사관 등 해외 관광청과 대사관에서 참가해 각국의 관광상품을 홍보하고 해외항공권과 국내여행권 및 숙박권 등 푸짐한 경품행사도 진행한다.

'울산 관광 홍보관'은 울산의 대표 여름축제인 '장생포 고래축제'를 비롯해 '서머 페스티발'과 '조선해양축제' 등을 집중적으로 알릴 계획이다.

'2019 올해의 관광도시'로 선정된 울산시 중구도 참여해 중구의 캐릭터 큰애기하우스를 비롯해 문화의 거리, 울산동헌, 함월루 등 다양한 관광콘텐츠를 홍보할 계획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는 호남에서 최초로 개최되는 행사인만큼 호남 방문객들에게 울산의 주요 관광지를 각인시켜 국내 여행이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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