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스투데이 = 고세동 기자] 한국동서발전㈜ 울산화력본부(본부장 손영직)는 이달 장애인의 달을 맞이해 울산 중구 시각주간보호센터를 방문해 사회공헌활동을 시행했다.
울산화력본부 기력발전처 직원 20여 명은 지난 10일 시각주간보호센터를 방문해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이웃사랑 모금액(230만 원)을 전달하고 LED 등기구를 교체하는 등 노후 전기시설을 정비해 시각장애인들이 일상생활에서 더 안전하게 지낼 수 있도록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한편, 울산화력본부는 이달 장애인의달 및 내달 가정의 달을 맞이해 노사가 함께하는 배식봉사(지난 2일), 제15차 사랑의 헌혈릴레이(지난 4일) 등을 시행했다.
또 내달까지 사회공헌 집중의 날을 운영, 각 팀별로 자매결연 복지시설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하는 등 사회적 가치 실현 및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