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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제50주년 예비군의 날 기념식' 개최
  • 고세동 기자
  • 등록 2018-04-06 10:4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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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비군 사명감 및 자긍심 고취 위해 진행

[울산뉴스투데이 = 고세동 기자] 울산시는 예비군의 사명감과 자긍심을 고취를 위해 6일 오후 2시 시청 본관 2층 대강당에서 '제50주년 예비군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기념식에는 김기현 시장을 비롯해 윤시철 시 의장, 장달수 제53보병 사단장 등 통합방위협의회 위원, 시 의원, 예비군지휘관, 통합방위 관계관 등 500여 명이 참석한다.

행사는 국민의례, 유공자 표창, 기념사, 대통령 축하 메시지, 축사, 예비군 대표의 결의문 낭독, 울산시립합창단의 축하공연, 예비군가 제창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유공자 표창은 예비군 육성발전에 공을 인정받은 127연대 특전지역대 윤대중 특전지역대장 등 18명과 반구2․약사동대와 ㈜현대미포조선중대가 울산시장 표창을 받는다.

김기현 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예비군 창설 50주년을 축하하고 그동안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내 직장 내 고장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예비군의 노고를 격려한다"고 말했다.

이어 "계속되는 북한의 군사적 위협뿐만 아니라 각종 재난 발생 등에도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통합방위태세 확립을 위해 예비군의 임무와 역할을 성실히 수행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덧붙였다.

이에 앞서 오후 1시 30분부터는 7층 상황실에서 2분기 통합방위협의회의가 열려 예비군 육성지원 방안과 비상사태 시 각 기관별 대응태세 및 조치사항에 대해 토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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