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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태권도 시범단' 구성 운영
  • 고세동 기자
  • 등록 2018-03-30 15:06:55
  • 수정 2018-03-30 17: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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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1일 창단식 진행, 울산시 각종 행사 참여 수준 높은 태권도 시범 계획

[울산뉴스투데이 = 고세동 기자] 우리 고유의 전통무술인 태권도를 계승·발전시키고 전 세계 태권도 수련자에게 울산을 알리고자 '울산시 태권도 시범단'이 구성 운영된다.

울산시는 31일 오전 11시 남구 종하체육관에서 열리는 '제19회 울산시장기 태권도 대회' 개회식에서 '울산시 태권도 시범단' 창단식을 갖는다.

'울산시 태권도 시범단'은 단장(1명), 부단장(1명), 감독(1명), 코치(1명), 초중고대학부 시범단원(50명) 등 총 54명으로 구성됐다.

단장은 차도철 울산시 태권도협회 회장이 부단장은 손효봉 울산시 태권도협회 전무이사, 감독은 현 울산시 태권도협회 기술전문위원회 박화순 의장이, 코치는 전 울산시 태권도 시범단 유현수 단장이 맡는다.

운영은 울산시 태권도협회가 수행한다.

시범단은 울산시가 개최하는 각종 행사에 참여해 수준 높은 태권도 시범을 보여줄 계획이며 전국 단위의 대회에도 참가해 시의 위상을 높일 예정이다.

현재 시범단은 매주 주말을 이용해 태권체조, 기본연합동작, 품새, 종합격파 등 강도 높은 훈련을 하고 있다.

울산시 관계자는 "정부 100대 국정과제인 태권도 10대 문화콘텐츠 개발 및 전 세계 보급에 발맞추어 국기 태권도와 울산을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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