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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신일반산업단지 출퇴근 편의 위해 '중구노선' 통근버스 시법 운행
  • 고세동 기자
  • 등록 2018-03-28 10:21:57
  • 수정 2018-03-28 10: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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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달 2일부터 1달간, 출퇴근 각각 1회씩 운행

[울산뉴스투데이 = 고세동 기자] 울산시가 중구지역에서 신일반산업단지로 출퇴근하는 기업체 직원들의 교통 편의를 위해 내달 2일부터 1달간 '중구노선' 통근버스를 시범 운행한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중구지역을 운행하는 신일반산단 통근버스가 없었기 때문에 중구지역에 거주하는 직원들은 통근버스를 이용하기 위해 멀리 떨어진 남구 삼산동 또는 공업탑 로터리까지 이동해 통근버스를 타는 불편을 겪었다.

이에 장거리 이동에 따른 불편을 없애고 중구지역에서 신일반산단으로 출퇴근하는 근로자의 편의를 도모하고자 한 달간 시범 운영을 통해 이용 수요를 확인한 후 이용수요가 많을 경우 해당 노선 신설을 추진할 방침이다.

시범운행은 21인승 중형버스 1대가 출퇴근 각각 1회씩 운행하며 출근은 오전 6시 55분에 중구 병영사거리에서 출발해 학성공원, 성남동, 태화로터리 등을 거쳐 운행하게 되며 퇴근은 오후 6시 5분 신일반산단 내 ㈜울프 앞에서 출발한다.

운행노선과 시간 등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울산시 산업입지과(052-229-2761) 또는 수행기관인 울산중소기업협회(052-288-333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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