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울산시, '글로벌 부동산 중개사무소' 설치 운영
  • 고세동 기자
  • 등록 2018-03-26 10:38:24

기사수정
  • 시티공인중개사사무소 등 10개소, 사무소 로고 및 지정간판 설치

[울산뉴스투데이 = 고세동 기자] 글로벌 시대에 맞추어 외국인의 부동산거래(매매, 임대차 등) 관련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울산에서도 처음으로 '글로벌 부동산 중개사무소'가 설치 운영되고 있다.

울산시는 지난해 7월 '시티공인중개사사무소' 등 10개소를 글로벌 부동산 중개사무소로 지정한데 이어 이번에 '로고'와 '지정 간판'을 제작해 설치했다고 밝혔다.

울산시는 올해도에도 영어를 비롯해 중국어, 일본어가 가능한 '글로벌 부동산 중개사무소'를 확대할 계획으로 오는 7월 중에 접수해 영어면접 등을 거쳐 지정할 예정이다.

'글로벌 부동산 중개사무소'는 외국인 및 다문화 가정 중개서비스를 위한 국제화된 전문 공인중개사로서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투자·상담과 거래 중개뿐만 아니라 한국 생활에서의 주거 안정을 위한 거래 등에 특화된 자격을 부여받은 업소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울산뉴스투데이
신정장애인보호작업장
퐁당퐁당(생태교육 및 수족관 판매, …
해피코리아
한국수력원자력l주l
나누리 그린 하우스
LS MnM
에코누리
여천장애인보호작업장
(주)A&S
(주)울산리싸이클링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