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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2018 화랑훈련 사후검토 회의' 개최
  • 고세동 기자
  • 등록 2018-03-23 10: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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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적극 참여 유공자 표창 수여, 훈련 실시결과 발표 등 진행

[울산뉴스투데이 = 고세동 기자] 울산시 23일 오후 3시 본관 2층 시민홀에서 김기현 시장, 박한기 제2작전사령관, 장달수 제53보병사단장 등 2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 화랑훈련 사후검토 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제2작전사령부 주관으로 개최되는 사후검토 회의는 이번 화랑훈련에 적극 참여한 유공자에 대한 표창 수여를 시작으로 훈련 실시결과 발표 및 총평, 훈련에 참여한 기관장의 훈련 소감 순으로 진행된다.
 
울산시 전역에서 실시된 올해 화랑훈련은 전·평시 후방지역 안정을 유지할 수 있는 통합방위 작전 능력 향상과 적의 침투도발이나 그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전 국가방위요소가 참여해 각 기관별 조치능력 확인 및 개선에 중점을 두고 실시했다.

시 관계자는 "4박 5일간 시행된 이번 화랑훈련은 대항군을 이용한 실전적인 민·관·군·경 통합방위작전으로 유관기관과의 협업 및 실효성을 점검했으며 평가결과 미흡분야에 대한 보완을 통해 안보태세가 확립된 안전한 울산을 만드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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