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울산시, '산학융합지구' 사전개통 위해 시설물사전합동점검 실시
  • 한마음 기자
  • 등록 2018-01-31 10:02:00

기사수정
  • 도로와 교통안전 시설물, 버스정류소 등 점검 진행

[울산뉴스투데이 = 한마음 기자] 울산시는 연구개발(R&D) 중심 단지인 '울산테크노일반산업단지' 내 위치한 '산학융합지구'의 오는 3월 2일 개교에 앞서 일부 도로의 사전개통을 위해 시설물 사전합동점검을 31일 실시한다.

점검내용은 도로와 교통안전 시설물(신호등, 노면 표지 등), 버스정류소(4개소), 우수 및 오수 관로, 무인단속 카메라 작동 상태 등이다.

테크노산단 내 산학융합지구는 사업비 958억 원을 들여 건축면적 2만 9102㎡ 규모로 지난 2012년 12월 착공, 오는 3월 개교될 예정이며 3개 대학(울산대, UNIST, 울산과학대)의 6개 학과(첨단소대 관련 학과, 학생 1000여 명)가 이전된다.

울산테크노산단에서는 현장 맞춤형 교육으로 산·학·연 융합형 연구특화여건을 마련해 향후 울산 주력 산업의 체질 개선 및 4차 산업혁명의 거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연구개발, 생산, 교육과 주거 기능을 갖추는 4차 산업혁명 기술의 산실인 울산테크노산업단지는 총 3736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돼, 남구 두왕동 242번지 일원에 부지 127만 8000㎡ 규모로 지난 2014년 9월 착공, 오는 4월 준공 예정이다.

현재 공정률 96%를 보이고 있다.

생산유발 2조 6000억 원, 고용유발 2만 4000명의 파급효과로 지역경제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울산뉴스투데이
신정장애인보호작업장
퐁당퐁당(생태교육 및 수족관 판매, …
해피코리아
한국수력원자력l주l
나누리 그린 하우스
LS MnM
에코누리
여천장애인보호작업장
(주)A&S
(주)울산리싸이클링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