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스투데이 = 정준희 기자] 울산시는 14일 오후 2시 CGV울산삼산에서 고3 수험생 및 교사, 인권위원, 인권단체, 공무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초년생을 위한 2017년 인권감수성 톡톡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날 콘서트는 울산시 통기타 동호회의 오프닝 공연과 김태오 노무사의 청소년 노동인권 강연, '아이 캔 스피크' 영화 감상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울산시는 인권 존중의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 세계인권선언 제69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단시간 근로자의 노동인권에 대해 사회초년생과 함께 고민하는 자리를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