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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3D 프린팅 갈라 in 울산' 성공적 개최
  • 한마음 기자
  • 등록 2017-09-19 10:11:25
  • 수정 2017-09-19 10: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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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차 산업혁명 대응전략과 수행과제 수립 위해 '분야별 T/F' 구성 및 운영

[울산뉴스투데이 = 한마음 기자] 울산시가 4차 산업혁명 대응을 착실하게 준비하고 있다.

시는 지난 13일~14일 다보스포럼과 함께 4차 산업혁명 시대 제조업의 미래 방향성을 논의하는 '4차 산업혁명 포럼'에 이어 산업용 3D 프린팅 산업 현재와 미래를 한눈에 살펴보는 '3D 프린팅 갈라 in 울산'도 지난 14일~16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에 따라 울산시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걸맞은 울산산업 대응전략과 실행과제 수립을 위해 '분야별 T/F'를 구성하고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T/F는 주력산업 고도화, 신산업 육성, 에너지산업 육성의 3개 분야 88명으로 산·학·연 전문가로 구성하고 4차 산업혁명 대응 산업 육성 전략 및 실행과제를 발굴하게 된다. 

특히 이번 대응전략에는 울산비전 2040, 정부 100대 국정과제, 신정부 경제정책 방향 등을 참고해 울산 실정에 맞는 4차 산업혁명 대응전략이 담길 예정이다.

울산시는 우선 내달 말까지 산업 분야별 추진전략 및 실행과제를 발굴하고, 오는 11월 한 달 동안 핵심 선도과제를 선정, 오는 12월 중 대응대책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오는 12월 중 발표될 정부의 4차 산업혁명 종합 대책과 연계성도 확보해 추진 실효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올 3월 U-Smart ICT 2021 포럼을 창립해 지속적으로 4차 산업혁명 과제를 발굴하고 있고, 이달부터는 4차 산업혁명 대응 T/F를 구성해서 본격적으로 울산 실정에 맞는 4차 산업혁명 대응 과제를 준비할 계획이다"며 "앞으로도 4차 산업혁명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울산 주력산업 고도화와 신성장동력 창출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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