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울산시, 교육 환경 조성을 위해 간판 및 불법 유동 광고물 정비
  • 한마음 기자
  • 등록 2017-08-29 11:25:56
  • 수정 2017-08-29 11:26:29

기사수정
  • 특히 음란·퇴폐적, 선정적인 유해광고물 강력 단속 방침

[울산뉴스투데이 = 한마음 기자] 울산시는 개학기를 맞아 쾌적하고 안전한 교육 환경 조성을 위해 학교 주변의 노후·불량 간판과 불법 유동 광고물에 대해 내달 22일까지 일제 정비에 나선다고 전했다.

시는 구·군과 관련 단체로 합동정비반을 편성해 유치원, 초·중·고등학교 주변 노후 및 불법 고정 광고물에 대해 업주의 자진 보수·철거를 유도하고 현수막, 입간판 등의 유동 광고물은 수거해 폐기한다.

특히 음란·퇴폐적이고 선정적인 유해광고물은 적발 즉시 폐기처분하는 등 강력 단속할 방침이다.

울산시 관계자는"학교 주변 불법 광고물을 집중 정비해 학생들이 유해광고물에 노출되지 않도록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 상반기 불법 광고물에 대해 2118만 건을 정비하고 134건에 과태료 3억 5000만 원을 부과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울산뉴스투데이
신정장애인보호작업장
퐁당퐁당(생태교육 및 수족관 판매, …
해피코리아
한국수력원자력l주l
나누리 그린 하우스
LS MnM
에코누리
여천장애인보호작업장
(주)A&S
(주)울산리싸이클링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