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스투데이 = 한마음 기자] 울산시는 28일 오전 11시 구관 3층 회의실에서 김미경 문화관광체육국장 주재로 '2017년 문화체육관광 정책자문단 회의'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회의 안건은 시비가 지원되는 구군 행사 축제의 전문가 평가이다.
시는 이날 회의에서 내년 '시비 지원' 요구 대상인 중구 울산마두희 축제 등 30건의 행사 축제에 대해 대표성, 독창성, 행사 운영, 지역 경제 파급효과 등 12개 항목에 대해 평가한다.
한편, 문화체육관광 정책자문단은 강재구 교수(동국대) 등 10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시의 주요 정책 수립에 대한 자문 등의 역할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