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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신뢰받는 행정 모범 '시민콜 기동안전검검단' 운영
  • 한마음 기자
  • 등록 2017-08-2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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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각종 위험 시설물에 대한 안전점검 실시 및 보수보강 방법 제시 등 진행

[울산뉴스투데이 = 한마음 기자] 시에 따르면 '시민콜 기동안전점검단'이 신뢰받는 현장 행정의 모범이 되고 있다.

울산시는 지난 2015년부터 공무원, 민간 전문가 등으로 '시민콜 안전점검단'을 구성해 운영한 결과, 이달 말 현재까지 총 94건의 시설물 무료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사업 첫해인 지난 2015년 37건, 지난해 33건, 이달 현재 24건 등이며  분야별로는 건축 60건, 토목 27건, 전기·가스 7건 등이다.

'시민콜 기동안전점검단'은 지난 2015년 공무원(4명), 민간 전문가(8명) 등 12명으로 구성돼 운영되고 있다

주요 역할은 시민들이 신청한 각종 안전 위험 시설물에 대해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보수보강 방법을 제시함으로써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기능을 하고 있으며, 보수보강은 시설물 관리주체가 이행한다.

대상 시설물은 민간에서 소유·관리하는 건축물이나 석축, 옹벽, 급경사지, 전기·가스시설 등이다.

시는 "시안전 정책과, 홈페이지, 안전신문고 앱 등으로 신청하면 즉시 출동해 시설물 안전점검을 실시한 후 보수·보강 방안을 제시한다"며 "시민들의 많은 이용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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