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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목청소년문화의집, '재외동포청소년 모국연수사업' 실시
  • 한마음 기자
  • 등록 2017-07-14 15:55:12
  • 수정 2017-07-14 15:5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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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박 4일 동안 현대고등학교와 울산지역에서 함께 프로그램 진행

[울산뉴스투데이 = 한마음 기자] 외교부 산하 재외동포재단(이사장 주철기)이 주최하고 남목청소년문화의집(관장 김창열)이 주관하는 '2017 재외동포청소년 모국연수사업'이 울산에서 3박 4일의 프로그램 일정으로 진행된다.

이번에 방문하는 재외동포 청소년들은 한인후손 3~4세대로 괴테말라, 멕시코, 미국, 중국, 우즈베키스탄, 러시아, 베네수엘라 등 19개 국가 44명이다.

프로그램은 국내 청소년들과 함께 하는 것으로 남목청소년문화의집과 협력학교로 있는 현대고등학교(교장 류광열)와 울산지역에서 함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지난 14일 현대고등학교에서는 많은 내빈들이 참여한 가운데 이들을 위한 환영식 행사가 열렸고 이후 친구야 학교가자, 담장 넘어 지구촌보기, 놀면서 배우는 한국어 교실, 학교급식체험, 홈스테이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현대고 학생들과 3박 4일 동안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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