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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중구, 신세계백화점 개점 관련 간담회 개최
  • 한마음 기자
  • 등록 2017-07-14 15:4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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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성민 중구청장, 조기 건립을 촉구하는 건의서 전달 등 진행

[울산뉴스투데이 = 한마음 기자] 울산 우정혁신도시에 신세계백화점이 5년 내 개점을 추진할 것으로 보인다.

박성민 중구청장은 지난 13일 오후 4시 2층 소회의실에서 신세계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조기 건립을 촉구하는 건의서를 전달하는 등 향방이 어느 정도 윤곽을 드러냈다.

간담회는 신세계가 지난해 대구점을 오픈하면서 울산 오픈을 미루고 있다는 부정적인 소문이 돌자 입장 정리를 위해 박 구청장의 요청에 따라 마련됐다.

이날 신세계 권상권 신규 개발 담당 상무는 "울산의 랜드마크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포맷을 찾고 있다"며 "경영진에 보고해 빠른 시일 내 건립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구체적인 방안에 대한 이야기는 없었지만 5년 이내 완공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한편, 현재 착공이 지연되고 있는 이유 중 하나는 진·출입 문제로 교통 체증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어 이와 관련한 문제 해결을 위해 국토부, LH와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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