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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연암초등학교, 'STEAM으로 창의융합인재 기르기' 실시
  • 강현아 기자
  • 등록 2017-07-14 17:03:14
  • 수정 2017-07-14 17: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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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는 21일까지 교사 대상 역량 강화 위해 맞춤형 연수 진행

[울산뉴스투데이 = 강현아 기자] 울산 북구 연암초등학교(교장 윤정연)는 오는 21일까지 'STEAM으로 창의융합인재 기르기'를 주제로 교사를 대상으로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공모한 '2017년 초중등 공모제 맞춤형 직무연수에' 선정돼 울상시교육연수원의 지원으로 실시한다.

공모제직무연수란 교실수업방법 개선에 대한 교사의 역량 강화를 위해 학교 단위로 연수 주제를 선정하고 연수원과 협력을 통해 운영하는 그 학교 실정에 맞는 맞춤형 연수이다.

연암초등학교는 지난해부터 내년까지 3년 동안 '창의·융합교육 선도학교' '창의융합모델학교'로 지정돼 Y+-STEAM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공모제 직무연수를 통해 STEAM 교육에 대한 교사의 전문성을 기르고자 한다.

이번 연암초등학교의 연수는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한 학교교육'이라는 소주제로 창의성 기반 교실수업을 위한 과학교육 재구성, 스마트 기기를 활용한 SW 수업, 3D 프린트 모델링, 수학과 중심 STEAM 수업을 위한 교구를 활용한 창의수학 등의 내용으로 총 15차 시로 구성돼 있다.

윤정연 교장은 "교사들이 사회 변화에 발 빠르게 대응하며 수업방법 개선을 위해 열정을 쏟는 모습을 보며 문제해결력을 기르는 학생의 행복한 중심 수업의 정착으로 학생들이 미래사회를 이끌어 갈 창의적인 인재로 자라길 기대해 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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