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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 태화강 푸드트럭 페스티벌 '강변에서 놀자' 개최
  • 강현아 기자
  • 등록 2017-07-13 12:12:13
  • 수정 2017-07-13 12: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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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치구 승격 20주년 기념 '남다른 콘서트', '강변영화제'와 어우러져 진행

[울산뉴스투데이 = 강현아 기자] 울산 남구가 울산에서 처음으로 다양한 음식을 맛볼 수 있는 푸드트럭 페스티벌을 마련해 눈길을 끈다.

특히 이번 푸드트럭 페스티벌은 남구청의 적극행정과 규제개혁의 한 사례로 꼽히는 만큼 기대를 모으고 있다.

남구(구청장 서동욱)는 오는 14일부터 20일까지 7일 동안 매일 밤마다 태화강 둔치(옛 태화호텔 앞)에서 '남다른 콘서트', '강변영화제'와 함께 푸드트럭 페스티벌 '강변에서 놀자'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푸드트럭 존, 이벤트 존, 플리마켓 존으로 운영되며 푸드트럭 존에는 알록달록한 푸드트럭 30대가 콘서트, 영화제 무대 주위를 둘러싸고 있다.

또 오는 15일과 16일에는 무료 시식 이벤트가 하루에 3회(오후 3시, 오후 5시, 오후 6시 30분) 이뤄져 다양한 푸드트럭 음식을 맛볼 수 있다.

30대의 푸드트럭은 오는 20일까지 지속적으로 운영해 강변 영화제 기간에도 먹거리와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오는 14일과 15일 이벤트 존에서 한 여름 밤의 열기를 시원하게 식혀줄 수 있는 이벤트로 대형 수박화채 300인분을 만들어 시식하는 이벤트를 진행하며 대형 아이스 카빙 쇼도 선보일 계획이다.

또한 플리마켓 존에서는 지역아이디어 공예품 및 로컬푸드 총 40개 업체가 참여해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다양한 먹거리와 소품 등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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