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스투데이 = 한마음 기자] 울산시농업기술센터(소장 윤주용)는 '2017년 하반기 귀농·귀촌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전했다.
교육은 내달 22일부터 23일까지 귀농·귀촌 공개강좌를 시작으로 오는 9월 5일부터 27일까지 귀농·귀촌학교 2개 과정 ▲로컬푸드과정 ▲채소과정을 농업기술센터 및 선진농원 현장 등에서 진행한다.
신청 대상은 울산시민 또는 울산으로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누구나 가능하며, 귀농·귀촌 공개강좌 150명, 귀농귀촌 학교가 과정별 50~60명이다.
신청은 12일부터 가능하며,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서 지원서를 내려 받아 작성 후 전자우편 또는 전화, 방문접수 하면 되고, 지원서 접수 완료 후 선발한다.
귀농·귀촌 공개강좌는 내달 22일부터 23일까지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개최되며, 교육내용은 ▲특강 '새로운 삶을 위한 인생 리모델링' ▲소득 작목 사업성 분석 및 작목선정전략 ▲귀농 농업창업정책 소개 ▲농촌토지 법률이해 등이다.
아울러 귀농·귀촌학교 영농기술교육 내용으로 ▲로컬푸드과정은 로컬푸드의 이해와 농산물 생산전략, 출하 첫걸음 ▲채소과정은 채소재배 일반 및 수경재배 기술 등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및 농업기술센터 교육홍보팀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