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스투데이 = 한마음 기자] 울산 종합건설본부는 오는 12일부터 17일까지 남중로 등 5개 노선에 대해 포장보수공사를 시행한다고 전했다.

이번 포장공사 구간은 시민들의 교통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관할 경찰서와 협의를 통해 남중로, 만수로, 여천로는 시민들의 출·퇴근 시간을 피하여 주간에 실시된다.

주간 교통량이 많은 명촌교 남단 IC 및 번영교 남단 구간은 야간에 실시되며 우천 시에는 시공품질을 위해 작업을 취소할 예정이다.

종합건설본부는 이번 공사를 통해 시민불편 해소와 안전사고 예방은 물론 쾌적한 도로환경 제공으로 도로 이용자의 만족도를 한층 높이고, 교통사고 감소 등 최적의 통행여건을 제공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