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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소방본부, '국제유해물질대응과정' 국외훈련 추진
  • 한마음 기자
  • 등록 2017-07-14 16:49:02
  • 수정 2017-07-14 16:4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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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벤치마킹 통해 유해물질 사고 대비 및 안전한 울산 만들기 위해 마련

[울산뉴스투데이 = 한마음 기자] 울산소방본부(본부장 허석곤)는 지난 9일부터 오는 23일까지 싱가포르소방학교에서 특수화학구조대원 등 소방공무원 12명이 참여하는 '국제유해물질대응과정' 국외훈련을 추진한다.

이번 국외훈련은 최대의 효과를 위해 화생방 사고 전문 대응 요원들을 우선적으로 선발해 싱가포르 유해물질 대응 시스템 및 절차 교육 등 국내 사전교육 과정을 4주간 운영했다.

국내 사전교육 과정을 거친 연수생들은 싱가포르소방학교에서 유해물질 대응 국제 기준에 부합하는 2주간의 교육·훈련과정을 이수하게 된다.

소방본부 관계자는 "국외 선진 유해물질 대응체계 벤치마킹을 통해 최근 증가하고 있는 유해물질 사고로부터 철저하게 대비해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울산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울산소방본부는 상반기 동일과정의 연수를 통해 석유화학단지 내 유류탱크 화재 대응 방안으로 새로운 진압 방법을 도입했고, 유해물질 대응 대원들의 표준교안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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