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스투데이 = 한마음 기자]인구보건복지협회 울산지회(회장 배흥수)는 '2017년 인구의 날 기념행사' 일환으로 오감만족 공감콘서트를 오는 21일 오후 2시 울산시청 대강당 본관 2층에서 개최한다.
매년 오는 11일은 인구구조 불균형이 초래하는 정치적·경제적·사회적 파급영향에 대해 국민의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저출산·고령화 대응에 민간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인구의 날로 정했다.
제6회 인구의 날 기념식 및 문화행사로는 1부 기념식과 유공자 표창, 그리고 저출산 극복 사회연대회의 '더 낳은 우리 아이 더 나은 우리 미래', '혼자하면 힘든육아 함께하면 든든육아' 공동캠페인을 진행한다.
이어 2부 맑은샘 태교연구소 송금례 소장이 '가족 커뮤니케이션과 행복 가족 순산 비결법'에 대한 특강 후 3부 결혼, 임신, 출산을 소재로 행복한 가족문화뮤지컬 '비커밍맘 갈라콘서트'를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울산시 및 인구보건복지협회 울산지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청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울산지회' 또는 온라인 네이버카페 '맘맘맘울산'에서 오는 20일까지, 오는 21일에는 당일 현장접수를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