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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전국서 가장 낮은 1인 가구 비율
  • 한마음 기자
  • 등록 2017-06-22 15:52:27
  • 수정 2017-06-22 15:5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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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국평균 27.8% 대비 23.7%로 전국 16개 시·도별 중 가장 낮아

[울산뉴스투데이 = 한마음 기자] 울산의 1인 가구 비중이 전국에서 가장 낮은 것으로 확인됐다.

현재 맞벌이 가정과 1인 가구가 점차 증가하고 있는 추세에 울산은 23.7%로 전국 평균 27.8%에 비해 가장 낮았다.

반면 울산의 1인 가구의 고용률은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

취업자인 1인 가구 연령 확인 결과, ▲30대 22.6%로 가장 많았고 이어 ▲60대 이상 33% ▲50대 19.5% 순으로 나타났다.

취업 1인 가구의 산업별 현황은  ▲사업·개인·공공서비스업 37.2%  ▲도소매·숙박음식점 22% 순으로 많았다.

한편, 울산 1인 가구 중 기혼 1인 가구는 59.1%로, 이중 여성이 56.5%를 차지해 배우자와 사별하고 사는 할머니, 할아버지도 기혼으로 분류돼 1인 여성 기혼의 비중이 높은 것으로 통계청 관계자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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