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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북구, 여름철 맞아 강동 해변 집중 환경정비 및 야영장 안전점검
  • 박지현 기자
  • 등록 2017-06-14 16: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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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는 8월까지 강동 해변가 중심 집중 정비 실시

[울산뉴스투데이 = 박지현 기자] 울산 북구(구청장 박천동)가 여름철을 맞아 피서객들이 찾는 해안지역 집중 환경정비와 야영장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북구는 이달부터 오는 8월까지 강동 해변가를 중심으로 집중 환경정비를 실시한다.

날씨가 더워지면서 강동 지역의 피서객이 증가함에 따라 깨끗한 피서환경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북구는 구암부터 신명 해안 접경지역과 산하신도시와 31번 국도, 동구 방향 미포산업로 구간 등에서 쓰레기를 집중 수거하게 된다.

또 북구는 이들 쓰레기 집중 발생지역에 5t 청소차량 3대를 비롯해 환경미화원과 기간제근로자 등 모두 13명을 투입해 쾌적한 환경을 조성해 갈 방침이다.

이와 함께 캠핑 성수기에 대비해 지역 등록야영장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피서객들의 안전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이밖에도 안전과 위생기준에 따른 풍수해 등 대비 취약사항을 점검하고 미흡시설에 대한 조속한 조치가 이뤄지도록 지도할 예정이다.

북구 관계자는 "여름철을 맞아 이용객이 늘어나는 강동 해변 환경정비와 야영장 점검을 통해 우리 지역을 찾는 관광객들이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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