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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산시, '2017 울산 방문의 해' 마케팅 효과 톡톡
  • 우범수 기자
  • 등록 2017-06-12 16:24:44
  • 수정 2017-06-12 16:2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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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달 말 기준 294명 방문

[울산뉴스투데이 = 우범수 기자] 울산시는 '2017 울산 방문의 해' 마케팅 효과로 관광객이 크게 늘어나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달 말 기준 관광객 현황을 분석한 자료를 보면 주요 관광지 방문객은 총 294만 명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2배 이상 증가했다.

주요 관광지별로 보면 ▲태화강대공원 98만 명 ▲대왕암공원 59만 명 ▲울산대공원 44만 명 등이 찾은 것으로 나타났다.

여행사 상품을 통해 울산을 찾은 패키지 관광객은 1만 4639명으로 지난해 1만 2825명을 이미 추월했다. 특히 체류형 여행상품이 지난해에 비해 많이 늘어났다.

이에 따라 한국대표여행사연합회에서 매월 600명에서 1000명 규모의 체류형 관광객을 모집하고 있고, 지역 호텔업 가동률도 지난해 대비 높아졌다.

시 관계자는 "울산 방문의 해 마케팅 효과와 지역 축제들의 성장으로 관광객이 많이 늘어나고 있다"며 "특히 예년에 찾아보기 힘들었던 체류형 상품의 모객도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어 당초 목표한 관광객 400만 명 달성과 함께 질적인 부분에서도 한 단계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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