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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접근 어려운 시설물 점검에 '드론' 적극 활용
  • 우범수 기자
  • 등록 2017-06-05 09:5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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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산 전지역 교량 순차적 촬영

[울산뉴스투데이 = 우범수 기자] 울산시 종합건설본부는 접근이 어려운 교량 등의 도로시설물 관리 및 점검 효과를 높이기 위해 '드론'을 적극 활용키로 했다.

시에 따르면 대상 시설은 울산지역 전체 교량으로 올해 상·하반기 각각 10개 교량을 선정, '드론' 촬영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들 교량은 정밀안전진단 및 정밀점검 대상 시설이다. 정밀안전진단 및 정밀점검은 '시설물의 안전 관리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시행하는 정기점검사항이다.

시는 상반기 '드론' 촬영을 위해 국방부와 국토교통부에 지난달부터 오는 7월까지 초경량 비행 장치 비행 승인 및 항공촬영 허가를 받고 선바위교를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촬영하고 있다.

종합건설본부 관계자는 "시민들의 안전한 도로 이용을 위해 최첨단 기기인 '드론'을 활용해 도로시설물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확보된 영상 자료를 활용해 도로시설물 관리에 필요한 기초자료로 이용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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