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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북구, 한울타리농촌체험마을 사무장 지원
  • 우범수 기자
  • 등록 2017-06-0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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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그램 개발 등 체계적 운영 기대

[울산뉴스투데이 = 우범수 기자] 울산 북구(구청장 박천동)가 지역 농촌체험마을의 체계적 운영을 위해 체험마을 사무장을 지원한다.

북구는 지난 30일 구청장실에서 농소한울타리 농촌체험마을(대표 고성택) 사무장 지원사업 협약을 체결했다.

사무장은 농촌체험 프로그램 개발과 체험활동을 운영하고, 체험마을 홈페이지 관리와 홍보, 회계 등의 전반적인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농소한울타리 농촌체험마을은 지난 2011년 북구에서 처음으로 농촌체험마을로 지정돼 운영중이다.

현재 계절별 농산물 수확 체험, 식물관, 동물관람, 먹거리 만들기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 자연학습장으로 입소문을 타며 유치원과 학교, 일반 단체와 개인의 방문이 잇따르고 있다.

북구는 이번 협약으로 사무장 운영 사업비로 국비 600만 원, 시비와 구비 각각 300만 원을 지원, 연말까지 사무장이 근무하게 된다.

북구 관계자는 "농촌체험마을에 역량을 갖춘 사무장을 지원함으로써 보다 체계적 운영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며 "일자리 창출과 함께 도농교류 및 농촌관광 활성화에도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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