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스투데이 = 박지현 기자] 울주군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민선영)가 31일 울주군 지역 내 어린이집 영유아 330명을 대상으로 '신나는 퐁퐁 버블&벌룬쇼' 공연을 진행했다.
이날 공연은 신기한 동물모양의 다양한 풍선과 신나는 음악, 아름다운 비눗방울과 함께하는 체험 버블쇼로 영유아의 상상력을 자극하고 감성을 일깨워줬다.
민선영 센터장은 "영유아는 상대적으로 문화공연 기회가 적어 이번 공연을 기획하게 됐다"며 "영유아의 발달수준을 고려한 다양한 문화공연 컨텐츠 모색을 통해 영유아의 긍정적인 정서함양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