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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2017년 '울산 창업스타기업' 선정
  • 우범수 기자
  • 등록 2017-05-26 10:27:47
  • 수정 2017-05-26 10:2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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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엔스푼즈 등 7개사…26일 울산테크노파크서 협약식 개최

[울산뉴스투데이 = 우범수 기자] 울산시는 지난 2015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울산시 창업스타기업 육성사업'과 관련해 '2017 창업스타기업' 7개사를 최종 선정했다.

울산테크노파크가 주관하는 '창업스타기업 육성사업'은 관내 창업 7년 이내 기업 중 기술력 및 우수 아이템을 통해 유망 중소기업으로 성장 가능성이 높은 기업을 발굴, 집중 지원을 통해 지역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창업지원시스템을 대표하는 기업으로 성장시키는 사업이다.

선정된 7개사는 경영자 자질, 미래성장 가능성, 경영평가, 해외시장 진출 및 가능성 등의 선정기준을 기초로 해 서류평가, CEO 발표평가 및 현장실태평가를 거쳤다.

2017년 울산시 창업스타기업으로 선정된 업체는 ㈜트루자임, ㈜이엠텍, 에스이, ㈜엔스푼즈, 페달링㈜, 명진오토메이션, 청호이엔지 등이다.

울산시와 울산테크노파크는 창업스타기업의 연간사업계획 수립 및 검토위원회를 거쳐, 지역 전문가를 통한 멘토링 지원 및 업체당 최대 3000만 원의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또 창업 유형별·단계별 지원으로 유망 중소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울산시는 26일 오전 11시 울산테크노파크 대회의실에서 '2017년 울산 창업스타기업 협약식'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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