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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수 아너 소사이어티 희망나눔 성금 1080만 원 전달
  • 박지현 기자
  • 등록 2017-05-19 10:00:16
  • 수정 2017-05-19 18: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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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주군 서생면 기초생활수급자 생계비로 3년간 지원

[울산뉴스투데이 = 박지현 기자] 최영수 아너 소사이어티(삼두종합기술㈜ 대표이사)가 19일 오전 신장열 군수,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방성수 사무처장이 참석한 가운데 성금 108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 받은 성금은 서생에 거주하는 거동이 불편한 기초생활수급자에게 생계비로 3년간 지원될 계획이다.

최영수 대표이사는 지난 2012년 1월 아너로 가입해 관공서, 학교, 복지시설 등 많은 저소득세대들에게 희망을 전달하고자 꾸준한 지원을 하고 있으며, '기부는 기쁨이고 희망이라는 것'을 몸소 실천으로 보여주고 있다.

최영수 대표이사는 "올해도 이렇게 도움을 줄 수 있어서 정말 기쁘다"며 "아무리 일어서기 힘들어도 뒤에서 조금만 도와주면 쉽게 일어설 수 있듯이 저의 작은 도움으로 희망을 잃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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