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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남부통합보건지소, 중소사업장 근로자 모바일 헬스케어 서비스 대상자 모집
  • 박지현 기자
  • 등록 2017-04-18 16: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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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는 28일까지 55명 모집…근로자 건강증진 도모

[울산뉴스투데이 = 박지현 기자] 울산 울주군 남부통합보건지소는 남부권 중·소사업장 근로자의 건강증진을 위해 오는 28일까지 55명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은 의사, 간호사, 영양사, 운동사 등 전문 인력이 모바일을 통해 건강관리를 해주는 개인별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로 참가자는 무료로 지원되는 스마트폰 연동 활동량계와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오는 5월부터 11월까지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받게 된다.

참가자격은 울주군 남부권 소재 중소사업장 20~60세 이하 근로자 중 혈압, 혈당, 허리둘레, 중성지방, HDL-콜레스테롤 중 1개 이상의 건강 위험 요인이 있어야 하며, 관련 질환으로 치료를 받고 있는 사람의 경우 제외 된다.

남부통합보건지소 조은진 소장은 "넓은 지역에 많은 사업장들이 분포되어 있어 근로자가 평소 건강상 문제점을 인식하고 있어도 공간적, 시간적 어려움으로 전문화 된 건강서비스를 제공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이 있었다"며 "우리나라의 발전된 ICT기술과 건강서비스의 접목은 새로운 건강증진사업의 전기를 마련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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