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스투데이 = 박지현 기자] 울산시 울주군 남부통합보건지소(지소장 조은진)는 지역주민의 행복한 출산·양육을 위해 울주군 정신건강증진센터와 연계, 내달 맘터치 교실(산전·후 우울증)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지속적으로 임산부 및 영유아 보건교육을 통해 임산부와 가족 모두의 건강증진과 더불어 삶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산전·후 우울 예방, 건강한 부모역할, 긍정적인 부부 대화법, 감정코칭, 나를 닮은 인형 만들기 등으로 진행된다.
남부통합보건지소에서는 5월 매주 화요일(5월 2일, 16일, 23일, 30일) 오전 10시에 수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울주군 보건소에서는 5월 매주 수요일(5월 10일, 17일, 24일, 31일) 오전 10시에 같은 내용의 수업이 진행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문의 및 접수는 남부통합보건지소 모자보건실 또는 울주군보건소 모자보건실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