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음악협회 울산지회에 교류 및 지역 문화 발전 도모키 위해 후원 지속키로
▲ 울산도시공사가 8일 메세나 운동 발전 기금 500만원을 한국음악협회 울산지부에 전달했다. © 울산 뉴스투데이 | |
[울산뉴스투데이 = 김은희 기자] 울산시 도시공사는 8일 오전 11시 40분에 울산문화예술회관 1층 울산예총 사무실에서 한국음악협회 울산지회에게 지속적인 교류 및 지역문화 발전을 위한 메세나운동 발전기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 날 전달된 메세나운동 발전기금은 한국음악협회 울산지회가 주관하는 야외오페라, 클래식 음악제, 합창 페스티발 등 각종 문화행사에 소중하게 쓰일 계획이다.
도시공사 관계자는 “지역사회 문화발전에 기여코자 지난해 7월부터 메세나운동 후원에 참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문화예술 후원활동을 통해 문화도시 울산건설에 동참할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