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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남부통합보건지소 '모∙자 보건교실' 운영
  • 박지현 기자
  • 등록 2017-03-15 15:2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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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산부 한방기공체조, 모유수유, 베이비 마사지 등

[울산뉴스투데이 = 박지현 기자] 울산 울주군 남부통합보건지소는 내달부터 행복한 출산과 양육을 위해 '모∙자 보건교실'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만 7개월 이상 임산부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한방기공체조는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 30분에 실시하며, 태아와 소통하면서 건강관리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

또 아기의 정서발달과 성장에 도움을 주고자 실시하는 베이비 마사지는 매주 수요일 2시에 실시하며, 만 3개월에서 10개월 사이의 영아가 대상이다.

오는 4월 6일과 20일 이틀간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2시간씩 진행되는 모유수유 교육은 구체적인 실천법을 몰라 고민하는 임산부를 대상으로 모유수유의 구체적인 방법, 자세, 문제점에 대해 체험식으로 진행한다.

조은진 지소장은 "임산부 및 영유아 보건교육으로 임산부와 가족 모두의 건강증진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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