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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찾아가는 마을세무사 운영
  • 박지현 기자
  • 등록 2017-03-14 18:5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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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읍·면 방문, 취약계층 및 영세상인 대상으로 무료 세무 상담

[울산뉴스투데이 = 박지현 기자] 울산시 울주군은 7명으로 구성된 마을세무사가 직접 읍·면을 방문해 취약계층 및 영세상인 등을 대상으로 무료 세무 상담을 해주는 '찾아가는 마을세무사'를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찾아가는 마을세무사는 주민이 직접 세무사 사무실을 방문 해야하는 수고로움을 덜고자 마을세무사가 매월 1회 담당 읍·면사무소를 방문해 시간과 비용문제로 고민하던 주민을 대상으로 무료 상담을 해주는 제도이다.

오는 16일을 시작으로 매월 셋째 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읍·면사무소에서 이루어질 예정이며, 세무1과 및 읍·면사무소에 전화하면 사전 예약이 가능하다.

박상조 세무1과장은 "기존의 '마을세무사' 제도는 그대로 운영하고, 지역 주민이 좀 더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찾아가는 서비스를 추가 운영하는 만큼 많은 이용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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