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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내일사회적협동조합' 취약계층 일자리 지원
  • 박지현 기자
  • 등록 2017-03-13 18:20:47
  • 수정 2017-03-13 18: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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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애인보호작업장 등 경로당 3곳, 문구 포장 등 일거리 제공

[울산뉴스투데이 = 박지현 기자] 양주시는 사회적경제조직인 내일사회적협동조합이 지역사회 어르신들,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일자리 창출 및 일거리 제공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조합은 장애인보호작업장을 운영하는 비영리법인으로 남방동에 소재하고 있으며, 지난해부터 덕정동 융보아파트 경로당을 비롯한 관내 경로당 3곳에 문구 포장 등의 일거리를 제공해 어르신들의 경제활동을 돕고 있다. 전체적인 수익금은 월평균 약 300만 원에 이른다.

또한 조합은 지난 2015년 경기도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받아 지역사회 중증장애인 20여명을 보호·고용해 일자리를 제공하면서 직업상담 및 직업평가, 직업적응훈련 등의 다양한 사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성호 양주시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 및 사회적경제조직의 활성화가 이루어지는 부분이라면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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