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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2017년 가족친화마을 사업' 선정
  • 김현숙 기자
  • 등록 2017-02-21 11:02:17
  • 수정 2017-02-21 16:0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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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는 27일부터 28일까지 접수

[울산뉴스투데이 = 김현숙 기자] 울산시는 가정과 직장이 양립하는 가족친화 일등도시 추진을 위해 '2017년 가족친화마을 사업 수행 마을'을 공모한다고 21일 밝혔다.

접수는 오는 27일부터 2일간이며, 마을이 소재한 해당 구·군에 방문 접수하면 된다.

시는 내달 7일 사업의 적합성 등을 심사해 올해 가족친화마을을 선정할 계획이다.

사업비는 선정 마을당 매년 3000만 원이 지원되고, 시는 민선 6기 시장 공약사항으로 지난 2015년부터 매년 가족친화마을을 선정 및 지원하고 있다.

가족친화마을로 선정되면 가족친화시설 조성, 가족품앗이 사업 지원, 가족 축제 지원 등이 이뤄진다.

지난 2015년에는 중구 유곡동 e편한세상과 북구 신천동 엠코타운 2개 APT가 선정돼 현재까지 운영되고 있다.

울산시는 "가족친화마을을 운영하면서 주민참여가 활성화되고 있다"며 "아동양육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가 확산되는 등 긍정적인 효과를 거두고 있고,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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