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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 숲해설 프로그램 확대 운영
  • 정진혁 기자
  • 등록 2017-02-16 18: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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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달부터 오는 11월까지 운영

[울산뉴스투데이 = 정진혁 기자] 울산 남구는 내달 13일부터 오는 11월 30일까지 솔마루길과 삼산수목학습원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무료 숲해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지난해는 평일 오전 10시와 오후 2시, 2회 진행했으나 숲해설 프로그램 참여 수요가 많아 올해는 평일 4회로 확대 운영하며 유치원과 초등학교 방문 해설도 실시한다. 

숲해설 프로그램은 만 5세부터 성인까지 누구나 신청가능하며 솔마루길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참여할 수 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도심 숲속에서 운영되는 숲해설 프로그램에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숲해설사와 함께 자연체험학습을 하면서 힐링의 시간을 가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12년 7월부터 지난해까지 숲해설 프로그램 참여자는 총 2만 4068명이며 매년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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