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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중구청, 발랜타인데이 앞두고 제조·판매업소 점검
  • 김현숙 기자
  • 등록 2017-02-0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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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량식품 사전 유통 차단 및 안전 식품 공급 목적으로 추진

[울산뉴스투데이 = 한마음 기자] 울산 중구청이 발랜타인데이를 앞두고 어린이·청소년 등이 많이 소비하는 초콜릿류와 과자, 캔디류의 제조·판매업소를 민간합동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지도점검은 공무원과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등 4개반 8명의 합동점검반을 편성해 초콜릿류 식품 제조 가공업소를 비롯해 제과점 등 42개 제조·판매업소 대상으로 지난 1일부터 오는 7일까지 부정·불량식품의 사전 유통 차단과 안전한 식품 공급을 목적으로 추진된다.

중점 점검 내용은 무신고 제품 판매 행위, 식품 등 진열과 보관 등 위생적 취급여부, 유통기한 위·변조 행위와 경과제품 사용여부, 영업시설 청결 관리와 준수사항 등이다.

또 이번 합동 점검 기간동안 초콜릿류와 캔디류를 보건환경연구원에 수거검사를 실시해 식품위생 안전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중구청 관계자는 "이번 점검에서 적발된 업소에 행정처분은 물론 형사 고발을 병행해 부정·불량식품과 유해식품 근절에 적극 대응함으로써 시민들의 식품위생 안전 관리에 만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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