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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온누리상품권 구매촉진 캠페인' 실시
  • 김현숙 기자
  • 등록 2017-01-18 18: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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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 공무원, 온누리상품권 3억여 원 구매

[울산뉴스투데이 = 김현숙 기자] 울산시는 내달 28일까지 경제주체의 소비심리 회복과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온누리상품권 구매촉진 캠페인'을 펼친다고 18일 밝혔다.

온누리상품권은 개인 5% 할인구매 시 월 최대 30만 원까지 구입 가능했으나, 설 명절을 맞아 월 50만 원까지 구입이 가능하다.

지난 16일부터는 권면금액 3만 원 권이 추가 판매돼 전통시장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먼저 울산시는 시 공무원 3000여 명이 앞장서서 3억 원의 온누리상품권을 구매하기로 했다.

또한 오는 23일에는 울주군 남창옹기종기시장에서 김기현 시장이 참가한 가운데 온누리상품권 구매촉진과 전통시장 이용 홍보 캠페인을 펼친다.

김 시장은 온누리상품권으로 직접 설 장보기에 나서며, 전통시장 일선 현장 상인들의 어려움을 직접 듣고 격려할 계획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최근 소비심리가 위축된 가운데 민생과 밀접한 도·소매업 등의 체감경기가 매우 어려워 소비심리 회복을 위한 노력이 많이 필요하다"며 "공공기관과 지역 대기업 등 단체 구매 참여를 적극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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