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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강남교육지원청, '영재지도강사' 62명 선발
  • 김현숙 기자
  • 등록 2017-01-03 14: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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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재교육에 대한 긍정적 인식 확산 기대

[울산뉴스투데이 = 김현숙 기자] 울산시강남교육지원청은 영재교육에 대한 긍정적 인식 확산 및 미래인재 육성에 앞장설 '2017 강남영재교육원 영재교육대상자 지도강사' 62명을 선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지도강사는 과정별 영역별 지원 학교 급을 구분해 울산 전 지역 초·중·고등학교 교원자격증 소지자와 해당 분야에 특수한 능력을 보유해 영재교육을 담당할 능력이 있다고 인정되는 외부전문가를 공모를 통해 모집했다.

또한 접수된 지원자를 대상으로 전공, 지도소견서, 경력 등 분야별 선정 기준표에 의거 심사·선정하고, 지도강사 선정심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위촉했다.

영역별로 선발된 지도강사 인원으로는 초등 5, 6학년 과정의 수학, 과학, 정보, 발명영역에서 34명, 중등 1, 2학년 과정의 수학, 과학, 발명영역에서 26명, 초·중등 통합 기타영역에서 2명, 총 62명이다.

강남영재교육원에서는 영재교육 내실화 및 다양한 교육활동 프로그램 구성을 지원하기 위해 정보영역에서 울산과학대 교수 1명, 발명영역에서 미술전공 교사 1명, 인성교육지도를 위한 외부전문가 1명, 문화예술교육 지도를 위한 외부전문가 1명을 선정·위촉했다.

강남영재교육원 관계자는 "올해도 우리 영재원은 새로 구성된 우수한 지도강사들을 중심으로 영재의 수준에 적합한 맞춤식 차별화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해 영재교육의 질적 향상을 도모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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