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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제조업 융합 3D프린팅 전문 인력 양성 MOU' 체결
  • 김현숙 기자
  • 등록 2017-01-03 11: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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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조업 융합 3D 프린팅 산업 육성 마중물 역할

[울산뉴스투데이 = 김현숙 기자] 울산시는 3일 오전 10시 30분 시청 7층 상황실에서 김기현 울산시장과 박광일 한국폴리텍대학 울산캠퍼스 학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조업 융합 3D 프린팅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체결을 통해 울산시는 제조업 실직 기술 인력의 역외 유출을 막고, 제조업 융합 3D 프린팅 핵심기술 개발 및 제조업 고도화 실현의 기반을 제공한다.

한국폴리텍대학 울산캠퍼스는 3D 프린팅 전문학과 신설 및 전용공간 확보, 3D 프린팅 전문 인력 양성 과정 운영, 울산정보산업진흥원은 창의융합 고용생태계를 구축해 졸업생 및 교육 수료생에 대한 취업 및 창업을 지원한다.

이 밖에도 세계 3D 프린팅 산업이 보급용 시장에서 산업용 시장으로 급격한 이전에 따라 3D 프린팅 전문 인력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상황에서 신규 고용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본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제조업 융합 3D 프린팅 산업 인력을 적극 양성해 울산이 3D 프린팅 융합산업의 메카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전 행정력을 집중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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