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스투데이 = 김현숙 기자] 울산시는 지난 29일 아동정책 업무를 수행해 받은 포상금 500만 원을 '2017 희망나눔캠페인 성금'으로 기부했다고 30일 밝혔다.
울산시는 올해 아동정책 시행계획에 아동복지사업 5개 분야 86개 과제를 제출해 전반적인 모든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보건복지부로부터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송성찬 복지인구정책과장은 "다사다난한 한해였지만 나눔으로 어려운 이웃들의 마음만은 따뜻한 연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