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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울산테크노파크, '2016년 지역기업-청년교류활성화사업 성과보고회' 개최
  • 김현숙 기자
  • 등록 2016-12-28 09:4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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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역 일하기 좋은 기업 30개사 선정

[울산뉴스투데이 = 김현숙 기자] 울산시와 울산테크노파크는 28일 오전 11시 롯데호텔 울산 3층 샤롯데룸에서 시, 울산테크노파크 등 관계자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 지역기업-청년 교류활성화 사업 성과보고회'를 개최한다.

행사는 유공자 포상, '지역 일하기 좋은 기업' 선정 업체 현판수여, 사업추진성과 및 우수사례 발표, 탐방후기 보고서 수상작 사례발표 등으로 진행된다.

'지역기업-청년교류 활성화 사업'은 지역의 일하기 좋은 기업을 발굴하고, 기업탐방을 통해 지역의 우수기업에 대한 인식을 개선한다.

또한 이 사업은 상호 정보교류의 장을 마련해 일자리에 대한 미스매치 완화와 취업연계를 목적으로 지난 2011년부터 울산테크노파크가 사업을 주관하고 있다.

울산테크노파크는 올해 울산지역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주)이이알앤씨 등 총 30개사를 선정해 472명의 지역 청년이 기업 및 기관탐방에 참여했고, 이 중 18명이 지역 우수기업에 취업하는 성과를 거뒀다.

또한 사업 추진에 공이 큰 유공자에는 울산TP 허원 연구원, 씨에스케미칼, (주)에스아이에스, (주)이이알에스소프트가 울산시장 표창, 서포터즈 활동 우수자에게 수여하는 울산TP원장상은 '세컨드'와 '케치유얼드림'이 각각 수상한다.

이경걸 경제산업국장은 "지난 2011년부터 추진된 지역기업-청년교류활성화 사업에 현재까지 57개사, 1850명의 지역청년이 기업을 탐방하는 등 매년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며 "내년에도 기업탐방과 취업연계 프로그램 운영으로 지역의 우수한 인재와 중소기업 간 상호 인식의 격차를 줄여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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