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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올해 8차례 '과학기술 멘토와의 만남' 운영
  • 김현숙 기자
  • 등록 2016-12-27 09:3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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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산의 청소년들에게 과학의 꿈을 심어주다

[울산뉴스투데이 = 김현숙 기자] 울산시는 올해 지역 내 과학 꿈나무들을 위한 과학기술 명사들과의 만남을 8차례 운영했다고 27일 밝혔다.

'과학기술 멘토와의 만남'은 지난 2012년 3월 대한민국 최초 우주인 이소연 박사 초청 강연을 시작으로 총 45차례의 강연에 청소년 1만 8089여 명이 참여했다.

올해 과학기술 멘토와의 만남은 지난 4월 국가수리과학연구소 박형주 소장의 '세상의 지식으로 들어가는 열쇠'로 38번째 만남, 39번째 김범준 성균관대 교수의 '세상물정의 물리학', 40번째 장수철 연세대 교수의 '생명과학의 세계', 41번째 이정모 서울시립과학관장의 '티라노가 털복숭이라고?', 42번째 포스코 박석달 교수의 '발명과 창의', 43번째 김유석 동국대 교수의 '입자가속기 의학적 이용하기', 44번째 송성수 부산대 교수의 '발명왕의 생애와 교훈', 45번째 피와이에이치 박용후 대표의 '관점을 디자인하라'로 마무리됐다.

총 8차례의 강연에 울산 청소년 3500여 명이 참여했고, 과학 꿈나무들이 명사들과의 만남을 통해 자신의 꿈을 구체화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내년 과학기술 멘토와의 만남은 4차 산업혁명의 주요 키워드라고 할 수 있는 인공지능, IoT, 가상현실 분야의 명사들을 중심으로 과학과 인문사회 및 철학이 만나는 강연을 해주실 명사들을 초청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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