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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식룡 부의장, 여천초 다목적강당 건립 관련 간담회 개최
  • 박주미 기자
  • 등록 2016-12-06 17: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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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일 여천초 영어체험식…학부모 등 40여 명 참석

[울산뉴스투데이 = 박주미 기자] 울산시의회 변식룡 부의장은 6일 오후 2시 남구 여천초등학교 영어체험실에서 '여천초등학교 다목적강당 건립' 관련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울산시교육청 관계자와 여천초 교직원, 학부모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변 부의장은 간담회에서 "여천초 교육환경 낙후는 학생들의 정서나 학력향상에 부정적 영향을 준다"며 "숙원사업인 다목적강당을 건립해 학생뿐만 아니라 학부모, 교사 모두가 만족하는 교육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여천초는 지난 1968년에 개교해 9580여 명의 졸업생을 배출한 전통 깊은 학교로, 현재 학생수는 107명, 교직원 25명의 소규모 특수여건학교이다.

현재 여천초는 온산공단과 인접해 주변 환경과 생활수준이 열악한 실정이며, 특히 남구지역 초등학교 중 유일하게 다목적강당(체육관)이 없어 체육수업 및 학교행사 등 교육활동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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