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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고래문화재단, 출연금 부결로 존폐 위기에 놓여…
  • 강현아 기자
  • 등록 2016-11-30 19:18:46
  • 수정 2016-11-30 19: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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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구의회, '특혜 채용 의혹'과 '사업 진행 미숙' 등을 이유로 출연금 의결건 부결

[울산뉴스투데이 = 강현아 기자] 고래문화재단이 출연금 부결로 존폐 위기에 놓여있다.

울산 남구 의회가 특혜 채용 의혹과 사업 진행 미숙 등을 이유로 2017년 고래축제 예산을 전액 삭감했기 때문이다.

30일 남구 의회에 따르면 내년에 책정된 예산은 총 22억원으로 고래축제 출연금 19억원, 남구거리음악회와 꾸리기놀이터 출연금 3억원이다.

이중 고래축제 예산인 19억원이 통과가 되지 않을 시 내년 축제는 무산되며 현재 확정된 예산인 남구거리음악회와 꾸리기놀이터 출연금 3억원으로는 인건비도 모자라는 형편이다.

이에 대해 재단 관계자는 "다방면으로 개선책 마련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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